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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몸 놀이 연구소

기구 운동 놀이 이렇게 하면 됩니다!


제 3 장. 기구운동 놀이 이렇게 하면 됩니다.

 

Ⅰ. 선생님은 무엇을 어떻게 하지?

기구운동 놀이를 할 도구도 있고 아이들도 있다고 해서 모든 것이 다 갖추어 진 것은 아니다. 여기에 또 하나 꼭 필요한 것이 바로 기구운동 놀이를 함께 할 선생님이다. 단순히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놀이라면 오히려 선생님이 방해요소가 될 수도 있지만 기구운동 놀이를 할 때에는 세심한 주의와 안전이 요구되기 때문에 선생님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때때로 기구운동 놀이를 배운 어린이들이 선생님이 없을 때 자기네들끼리 기구운동 놀이를 하려고 할 때도 있다. 수업 시간이 아닌 놀이 시간이라 할지라도 아이들이 기구운동 놀이를 하려고 할 때에는 선생님은 반드시 아이들과 함께 하며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놀이를 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함을 잊지 말자.

그렇다면 기구운동 놀이를 할 때 선생님은 무슨 역할을 해야 할까?

하나, 선생님은 아이들이 모르는 길을 잘 알려 주는 길 안내자가 되어야 한다.

아이들은 경험해 보지 않은 것에 대해 호기심과 기대, 두려움만으로 가득 차 있어 그것이 어떠한 위험을 안겨다 줄 지에 대해 그리고 그것이 아이 자신에게 어떠한 기쁨을 전해줄 지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한다. 길을 걷다보면 길이 아닌 곳도 나타날 수 있고 구덩이와 같은 위험도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선생님은 이러한 잘못된 길을 아이들이 가지 않도록 잘 인도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길을 걸으며 느낄 수 있는 봄의 기운이라든지 생명의 경이로움과 같은 행복한 느낌을 만끽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너무 한쪽으로만 치우쳐 안전만을 강조한다든지 즐거운 느낌만을 강조해서는 올바른 안내자라 할 수 없다. 그리고 어떠한 경우에는 어린이들이 가끔씩 잘못된 길을 가도록 내버려 둘 수도 있다. 위험하거나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않는다면 스스로 시행착오를 이겨낼 수 있도록 지켜보는 것도 필요할 때가 있기 때문이다. 이렇듯 선생님은 아이들이 스스로 하되 안전한 가운데 경우에 따라서는 잘못된 배움을 통해서도 배우며 바른 길을 갈 수 있도록 안내하는 양치기와 같다고 할 수 있겠다. 배움과 가르침의 길은 절대 억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앞에서 힘들여 억지로 끌고 가는 것이 아니라 뒤에서 천천히 몰아가는 것이 안내자의 역할이다.

 

둘, 선생님은 함께 할 아이들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야 한다.

열 이면 열 모두 다른 생김새를 가진 아이들인 것처럼 아이들마다 잘 하고 못 하는 것도 다르다. 뿐만 아니라 하고자 하는 동기를 끌어오는 방법도 다르고 동기로부터 자신감을 얻는 과정도 각각 다르다. 이렇게 서로 다른 아이들에게 저마다 다른 방법으로 기구운동 놀이에 대한 호기심을 충족시키고 자신감을 얻도록 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천편일률적으로 똑 같은 방법 똑 같은 시도를 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아이들이 스무 명이면 선생님도 스무 명의 선생님이어야 한다. 아니 어쩌면 그 보다 더 많은 선생님의 역할을 해야 할 지도 모른다. 스무 명 각각의 아이들에게 각각의 선생님 노릇과 그 각각이 서로 맺는 관계에서 관계를 돕는 또 다른 역할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 정도 되면 선생님 노릇 힘들어서 어떻게 하나 하는 소리가 나올 만도 하다. 그렇지만 지레 겁부터 먹을 필요는 없다. 처음부터 잘 하는 사람은 없으니까. 이 세상에 처음부터 잘 하는 사람이 몇 이나 될까? 아니 배우지 않은 것을 잘 한다는 것은 타고나지 않은 바에야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선생님도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배우는 과정에 놓여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선생님은 먼저 각각의 아이들에 대해 잘 알아야 한다. 아이들이 무엇을 잘 하고 어떠한 상황에 자신감을 얻고 어떠한 경우에 어려워하며 어떠한 것에 의기소침 해 지는지 한 명 한 명 잘 기억해 두고 메모해 두어야한다. 그리고 한 명 한 명 서로 다른 아이들에 대해 나름대로의 방법들을 연구해야 한다. 또한 이러한 각각의 특징들이 친구관계 속에서 어떻게 표현되는지도 세심히 지켜봐야 한다. 친구들의 관심과 응원에 더욱 힘을 내는 아이도 있는 반면 친구들의 눈을 의식해서 오히려 더 긴장하고 심지어는 하고자 하는 마음조차 먹지 못하는 아이들도 있다.

지금 당장 아이들과 앞구르기를 한다고 생각해 보자. 처음부터 잘 하는 아이가 있을 수 있고 손을 제대로 짚지 못해 몸이 자꾸 비뚤어지는 아이가 있을 수도 있고 손을 짚지 못하고 머리로만 구르기를 하는 아이도 있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부끄러워서 주춤거리며 하지 않으려는 아이도 있을 수 있고 친구들보다 못할 것 같아 오히려 성의 없이 대충 하는 녀석도 있을 수 있고 자기도 못하면서 친구들 하는 모양을 보며 비웃는 듯 낄낄 웃는 녀석도 있을 수 있다. 또한 이런 녀석 때문에 더욱 의기소침해져서 겨우 한 번 하고 두 번은 할 용기를 내지 못하는 아이도 충분히 있을 수 있다. 선생님은 이러한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할까?

선생님은 구르기 하는 방법을 잘 알고 있다. 아이들이 잘 구르기 위해서는 누구나 다름없이 머리를 숙이고 몸을 동그랗게 한 후 손을 짚고 넘어가되 넘어간 후에도 고개를 젖히지 않고 두 팔과 두 손으로는 두 다리가 가슴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꼭 잡고 있어야 한다는 것을 안다. 하지만 누구나 다 비슷한 몸을 가지고 있지만 다 다른 생김새처럼 다 다른 마음 상태에 놓여있다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아이들의 마음 상태를 읽지 못하고 오로지 똑 같은 한 가지 방식만으로 아이들에게 앞구르기를 알려주고 해 보도록 한다면(계속 연습하다보면 대다수의 어린이들이 연습의 효과로 잘 하게 되겠지만) 그 과정에 도달하기까지 아이들 마음속에서는 수많은 갈등상황들이 만들어지고 사라질 것이다. 이러한 과정이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아이들도 있겠지만 이러한 과정을 통해 상처를 입는 아이들도 분명히 있을 수 있다.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앞구르기를 알려주는 이유는 대다수의 아이들이 앞구르기를 잘 하도록 하는데 있는 것이 아니라 앞구르기를 통해 자기 자신의 몸과 마음에 대해 잘 알고 자신의 한계와 능력을 시험해 보고 그것을 통해 자신감을 끌어 올리는 데 있다. 더욱이 이러한 것이 친구들과의 관계 속에서 형성되는 만큼 나뿐만이 아니라 친구들의 모습을 통해 서로 다른 모습을 확인하고 다르다는 것을 배우는 데 있다고 할 수 있겠다.

정리하자면 선생님은 앞구르기를 잘 할 수 있는 방법을 아이들에게 알려주고 그것을 연습하도록 하며 연습하는 과정에서 아이들이 보여주는 반응에 따라 각각의 아이들에게 맞는 방법으로 아이들의 자신감과 성취 욕구를 끌어 올릴 수 있도록 연구하고 시도해야 한다. 친구 관계로 인하여 자신감을 얻지 못한다면 친구 관계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돕고(이러한 과정은 선생님 혼자만의 힘으로는 되지 않으며 친구들의 도움이 반드시 필요하다.) 필요하다면 방식을 바꿔 앞구르기가 아닌 다른 구르기 또는 다른 것을 하도록 까지 할 수도 있다.

이런 과정을 통해 만들어지고 키워진 자신감은 다른 활동을 할 때 장점으로 전이되어 처음보다는 한결 자연스럽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셋, 비교는 자기 자신과 할 수 있도록 돕고 긍정적인 격려와 직접적인 격려가 이루어지도록 한다.

기구운동을 하다보면 아이와 선생님이 1 : 1로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아이들 스스로 자연스럽게 잘 하는 아이와 자신을 비교하게 된다. 이것은 갓난 아이 때부터 형성된 가정과 사회의 분위기와도 깊은 연관이 있는데 이상하게도 비교를 할 때에는 꼭 잘 하는 아이와 비교를 한다. 그 이유야 어떻든 간에 이렇게 되면 아무리 노력해도 자신이 제일 잘 하지 않은 이상 자신은 그보다 못한 것으로 느낄 수밖에 없다.

비교는 다른 사람이 아닌 자기 자신과 해야 한다. 자기 자신과의 비교에서 선생님이 도와줄 것은 그 전 모습과 현재 모습에서 달라진 것을 함께 발견하고 잘 못된 것이든 잘 된 것이든 성장을 위한 과정임을 알게 해 주는 것이다. 운동을 하다보면 잘 되다가도 갑자기 그전보다 못할 때도 생긴다. 이때에도 보다 더 잘하기 위한 과정임을 믿고 아이들이 자기 자신을 위해 좀 더 노력할 수 있도록 힘을 북돋아 주어야 한다. 그러다 보면 그 전보다 훨씬 더 자연스럽게 잘 하는 모습을 아이 스스로도 느낄 수 있게 된다.

아이들에게 하는 격려는 긍정적이어야 하며 직접적이어야 한다. 뜀틀 넘기에 대한 격려를 할 때에 단순히 ‘잘한다’ 가 아니라 ‘도움받기에서 점프를 잘 해서 엉덩이가 몸 위로 올라오는 동작이 좋다.’ 라든지 ‘뜀틀 위에서 구르는 모습이 가볍다.’라든지 구체적으로 해야 한다. 그래야만 아이들이 자신의 모습을 보다 구체적으로 그려볼 수 있고 잘 하지 못하는 것도 구체적으로 노력할 수 있기 때문이다.

 

넷, 선생님이 모든 것을 다 잘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모든 상황을 다 알고 이해할 필요는 있다.

아이들과 함께 인-라인 스케이트를 배운 적이 있었다. 말 그대로 아이들과 함께 배운 시간이었다. 체육 선생님이었지만 인-라인 스케이트를 탈 줄 몰랐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인-라인 스케이트를 어떻게 가르칠까 고민을 많이 했었다. 그래서 먼저 인-라인 스케이트를 배우기 위해 책도 보고 연습도 하였다. 하지만 늦은 나이에 배우는 것이 쉽지 않았고 조급한 마음이 생겨 잘 되지 않았다. 결국 인-라인 스케이트를 서툴게 타는 선생님으로 인-라인 스케이트 수업을 진행하게 되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뜻하지 않은 값진 배움 하나를 얻을 수 있었다. 그것은 다름 아닌 아이들과 함께 하는 마음이었다. 선생님부터 선생님은 함께 하기보다는 알려주는 사람, 가르쳐 주는 사람으로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인-라인 스케이트를 잘 타지 못하다 보니 선생님이지만 아이들에게 묻고 아이들에게 배울 수밖에 없었다. 그런데 뜻하지 않게도 이러한 과정을 통해 인-라인 스케이트를 잘 타는 아이들은 더욱 자신감을 얻게 되어 그 전보다 훨씬 더 잘 타게 되었고 잘 타지 못하는 어린이들도 선생님과 함께 넘어지고 뒹굴면서 인-라인 스케이트에 대한 부담을 하나 둘 놓기 시작하여 수업을 마칠 때쯤에는 모든 아이들이 인-라인 스케이트를 정말 잘 타게 되었던 것이다. 이것은 참으로 대단한 성과가 아닐 수 없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체육 선생님으로 몸 씀에 대한 배움을 게을리 해도 된다는 말은 아니다. 가르치는 모든 것을 다 잘 하는 것이 아이들 곁에 보다 가까이 있으면서 간섭이 아닌 아이들에게 진정 필요한 도움을 주는 선생님이 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조건은 아니라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선생님이 잘 하지 못하더라도 아이들에게 필요하면 함께 배우며 함께 할 수 있는 용기와 믿음을 가져야 한다. 이러한 믿음과 용기는 선생님 자신에게도 배움과 가르침의 범위와 시야를 넓혀주는 배움의 시간이 된다.

정리하자면,

가르침과 배움이란 촘촘히 연결되어 있는 상호작용의 관계이다.

성장이란 잘 하는 아이만큼 하는 것이 아니라 어제보다 좀 더 나은 나를 발견하는 과정이다.

이것은 다음에 다른 무엇을 하더라도 쉽게 포기하거나 쉽게 지치지 않는 힘이 되기 때문에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다.

 

이와 같이 선생님은 단순히 아이들에게 모르는 것만을 알려주는 존재가 아닌 아이들과 함께 걷는 든든한 길벗이자 아이들에게 선택권을 주는 다양한 이정표이며 진정 필요한 것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구체적인 안내자여야 한다.

 

 

 

Ⅱ. 1년 교육안과 일일 교육안을 만들어요.

교육이 즉흥적인 놀이와 다른 점은 계획적이라는 것이다. 천천히 하되 꼼꼼히 하는 것이 또한 다르다. 그러면서 계단을 오르듯 한 단계 한 단계 단계적으로 진행하는 것이 교육이다. 수업을 할 때는 아이들과 길을 걷듯 하고 수업과 수업을 연결할 때는 아이들과 계단을 오르듯 해야 한다. 이렇듯 모든 교육 안에는 아이들의 운동능력과 성장에 알맞은 시도들이 포함되어 있어야 한다.

다음은 YMCA 아기스포츠단에서 진행하고 있는 1년 교육안과 일일 교육안에 대한 예이다.

1. 연간 교육계획안

3월

새롭게 만나는 친구들과 낯선 환경에 적응하고 교사와 관계를 중요시 한다.

3주-재미있는 공놀이와 근력과 지지력을 발달시키는 매트운동놀이

4주-신문지 놀이와 점프의 높고 낮음을 아수 있는 트램펄린 놀이

4월

체육관 시설과 규칙 ․ 질서교육 등의 안전에 대한 교육을 한다.

1주-훌라후프 놀이와 근력과 지지력을 발달시키는 매트운동 놀이

2주-재미있는 유니바와 순발력과 지지력을 발달시키는 뜀틀운동

3주-막대 운동과 민첩성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아이소파운동 놀이

4주-알록달록 스카프 놀이와 평형성과 균형감각을 발달시키는

평균대 운동

5월

아기스포츠단의 적응된 시기로 기본 운동능력을 발달시키는

기구운동 놀이를 한다.

1주-하늘을 나는 풍선놀이와 지지력과 조정력을 키울 수 있는 철봉운동

2주-순발력과 민첩성을 향상시키는 막대운동 놀이와 매트운동 놀이

3주-전신운동인 줄 놀이와 순발력과 지지력을 발달시키는 뜀틀운동 놀이

4주-재미있는 유니바 운동과 평형성과 균형감각을 발달시키는

평균대 운동 놀이

6월

기초체력을 기를 수 있는 기구운동 놀이를 한다.

1주-재미있는 공놀이와 민첩성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이이소파 운동 놀이

2주-알록달록 스카프 놀이와 점프의 높고 낮음을 아수 있는 트램펄린 놀 3주-신나게 달리는 롤로보드와 지지력과 조정력을 키울 수 있는 철봉운

4주-훌라후프 놀이와 근력과 지지력을 발달시키는 매트운동 놀이

7 ~ 8월

자기 안전에 대한 것과 기본 운동능력을 발달시키는 기구 운동 놀이를 한다.

1주-하늘을 나는 풍선놀이와 순발력과 지지력을 발달시키는 뜀틀운동 놀이

2주-전신운동인 줄 놀이와 평형성과 균형감각을 발달시키는 평균대운

3주-신문지 놀이와 민첩성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이이소파 운동 놀이

4주-신나게 달리는 롤로보드와 지지력과 조정력을 키울 수 있는 철봉운

9월

협동심과 공동체 의식을 기를 수 있는 민속놀이를 한다.

1주 - 협동심과 공동체 의식을 키우는 낙하산 놀이와 막대운동 놀이

2주 - 닭싸움, 투호 던지기 놀이

3주 - 등 밀기 씨름과 제기차기

4주 - 닭싸움과 씨름

10월

자신감과 성취감을 기를 수 있는 기구운동 놀이를 한다.

1주-재미있는 공놀이와 근력과 지지력을 발달시키는 매트운동 놀이

2주-알록달록 스카프 놀이와 순발력과 지지력을 발달시키는 뜀틀운동 놀이

3주-훌라후프 놀이와 평형성과 균형감각을 발달시키는 평균대운

4주-재미있는 유니바와 지지력과 조정력을 키울 수 있는 철봉운

11월

집중력과 판단력을 기르고 협응력을 기를 수 있는 기구 운동 놀이를 한다.

1주-전신운동인 줄 놀이와 순발력과 민첩성을 향상시키는 막대운동 놀이

2주-신문지 놀이와 민첩성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이이소파 운동 놀이

3주-순발력과 지지력을 발달시키는 뜀틀운동과 평균대 운동

4주-하늘을 나는 풍선놀이와 순발력과 지지력을 발달시키는 뜀틀운동 놀이

12월

기초체력을 기르고 공동체 의식과 협동심을 기르는 기구운동 놀이를 한다.

1주-민첩성을 향상시키는 막대운동 놀이와 매트운동

2주-알록달록 스카프 놀이와 지지력과 조정력을 키울 수 있는 철봉운

3주-협동심과 공동체 의식을 키우는 낙하산 놀이와 신나게 달리는 롤로보드

1 ~ 2월

자기 안전에 대한 인식과 자신감과 성취감을 기르는 기구운동 놀이를 한다.

3주-신문지 놀이와 민첩성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이이소파 운동 놀이

4주-전신운동인 줄 놀이와 점프의 높고 낮음을 알 수 있는 트램펄린 놀

1월-재미있는 유니바와 근력과 지지력을 발달시키는 매트운동 놀이

2월-재미있는 공놀이와 순발력과 지지력을 발달시키는 뜀틀운동 놀이

 

과 목 명

체육

유아연령

6세, 7세

지도교사

이미영

원장

 

일시

2007년

5월29(화)

6월1(금)

활동주제

기구운동 놀이 - 낙하산 놀이와 평균대 운동

목 표

준비체조를 한다.

튼튼 놀이를 한다.

꾸미기 체조를 한다.

낙하산 운동과 평균대 운동을 한다.

일주일

시간표

화요일 1:50 ~ 2:30 - 한솔

금요일 10:00 ~ 10:40 - 믿음

1:50 ~ 2:30 - 사랑

시 간

활동반명

활동내용

 

준비물

10:00~10:40

 

 

1:50 ~ 2:30

 

 

한 솔

 

믿 음

 

사 랑

 

 

·발자국 자리에 앉아 명상을 한다.

(멋지게 체육활동 할 것을 생각해 본다.)

·인사를 한다.

·준비체조(어깨, 목, 허리, 무릎, 발목, 손목 등등)

·튼튼 놀이 - 전력달리기, 메뚜기 달리기

뒤로 달리기, 사자달리기

·공동체 놀이 - 고기 잡기 놀이(2인1조)

·기구운동 놀이

- 협동심과 공동체 의식을 키워주는 낙하산 운동 놀이

* 파도 만들기⟶ 파도 위로 건너가기

파도 밑으로 헤엄쳐가기

* 낙하산 밑으로 숨기놀이

- 평형성과 균형감각을 발달시키는 평균대 운동

* 네발로 기어가기

* 중심잡고 걷기

·정리체조를 한다.( 팔 ․ 다리 털기)

·마침 인사를 한다.

CD

매트

평균대

낙하산

카세트

뿅망치

 

 

유아관찰

한 솔- 29명 / 믿 음- 30명 / 사 랑- 29명

평 가

 

2. 일일 교육계획안

 

 

과 목 명

체육

유아연령

7세

지도교사

이미영

원장

 

일시

2007년

6월12(화)

9월15(금)

활동주제

기구운동 놀이 - 매트운동과 뜀틀운동

목 표

준비체조를 한다.

튼튼 놀이를 한다.

꾸미기 체조를 한다.

매트운동과 뜀틀운동을 한다.

일주일

시간표

화요일 1:50 ~ 2:30 - 한겨레

금요일 10:00 ~ 10:40 - 한아름

1:50 ~ 2:30 - 한누리

시 간

활동반명

활동내용

 

준비물

10:00~10:40

 

 

1:50 ~ 2:30

 

 

한겨레

 

한아름

 

한누리

 

 

·발자국 자리에 앉아 명상을 한다.

(멋지게 체육활동 할 것을 생각해 본다.)

· 인사를 한다.

·준비체조(어깨, 목, 허리, 무릎, 발목, 손목 등등)

·튼튼 놀이 - 전력달리기, 메뚜기 달리기

뒤로 달리기, 사자달리기

·꾸미기 체조 - 돛단배 만들기(2인1조)

·기구운동 놀이

- 근력과 지지력, 회전감각을 발달시키는 매트운동

* 매트위에서 기어가기

* 매트에서 점프하기

* 옆으로 데굴데굴 구르기

- 순발력과 지지력을 발달시키는 뜀틀운동

* 뜀틀 탐색하기

* 뜀틀위에 오르고 내리기

·정리체조를 한다.( 팔 ․ 다리 털기)

·마침 인사를 한다.

CD

매트

뜀틀

카세트

뿅망치

 

 

유아관찰

한겨레- 29명 / 한아름- 30명 / 한누리- 29명

평 가

 

 

3. 공개수업 안

7세 체육 공개수업 안

 

활동주제: 즐겁게 수업에 참여함으로써 신체의 조화로운 발달을 도모하고자 한다.

활동 전개

학습 활동

도 입

․ 명상 시간

․ 준비체조 및 스트레칭(2인 1조)

전 개

▶ 신체적성 운동

* 달리기(전력, 뒤로, 사자, 부메랑)

▶ 공동체 게임 - 지네걷기

▶ 꾸미기 체조

* 보트 만들기(2명) * 로켓트 만들기(3명)

* 우주선 만들기(4명) * 꽃 만들기(5명)

▶ 2인1조 다리 벌려 넘기

 

▶ 기구운동

* 평균대 - 뛰어넘기, 중심잡고 앉았다 일어서면서 걷기

* 아이소파- 두발모아 뛰기, 림보

* 뜀 틀 - 달려와 다리 벌려 넘기

▶ 마스게임 - 낙하산

정 리

․ 정리 운동 및 스트레칭

․ 명 상

활동목표: 체육활동을 통해 기초체력향상과 신체조정능력 및 자신감, 협동심, 사회성 등을

발달한다.

 

6세 체육 공개수업 안

* 활동주제 : 건강한 신체 활동

* 활동목표 : 체육활동의 흥미 유발과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자신감을 기른다.

활동 전개

학 습 활 동

도 입

준비체조 (꾸러기체조) 및 스트레칭

전 개

신체표현 및 짝 체조

- 짝 스트레칭

- 다리 들어올리기

신체적성

- 발 바꿔 뛰기

- 한발로 뛰기

- 달려가다 멈추기

- 애벌레 경주

낙하산 놀이

기구놀이

- 장애물 순환운동 (아이소파)

 엄마와 함께하는 원통 굴리기

정 리

 선생님과 마침 인사

 

 

 

 

5세 체육 공개수업 안

 

활동주제: 즐겁게 수업에 참여함으로써 신체의 조화로운 발달을 도모하고자 한다.

활동목표: 체육활동을 통해 기초체력향상과 신체조정능력 및 자신감, 협동심, 사회성 등을

발달한다.

활동 전개

교수 방법

도 입

․ 명상 시간

․ 준비체조 및 흔들 송 체조

전 개

▶ 스트레칭 (2인1조)

▶ 튼튼 놀이

* 산 넘고 강 건너기

* 달기기 - 전력달리기, 개구리 달기기, 사자달리기

▶ 기구운동

* 공놀이 - 엄마랑 공 전달하기(종대)

- 엄마랑 공 던지고 받기, 튀기고 받기

- 엄마는 농구 골대

- 낙하산 공동체 놀이

▶ 키 크는 요가

* 복식호흡

* 엄마랑 함께 하는 요가

- 아사나 배우기 - 나비, 박쥐, 소머리, 송아지, 악어, 고양이,

금붕어, 강아지, 나무자세

▶ 키 크는 요가 체조

정 리

․ 정리 운동 및 스트레칭

․ 명 상

 

 

Ⅲ.자 이제 한 번 해 봅시다!!

 

★ 기구 운동 놀이의 구분은 아이들과의 오랜 수업 경험에서 만들어진 것이며, 아이들의 운동능력이나 남, 녀 분포, 상활에 따라 충분히 달라질 수 있다.

5세가 주로 하는 놀이들은 6세, 7세 가 해도 무관한 놀이이므로 연령에 크게 구해 받지 않고 상황에 따라 적절히 진행하면 되지만 6세, 7세가 하는 놀이를 5세 아이들이 하기에는 어려움과 위험이 있으므로 아이들의 운동 능력이나 상황을 잘 판단하여 적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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