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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봉샘

2011년 TV 안 보기 인형극 2011 TV 안 보기 인형극 ● 출연: 쓰레기통 너구리, 선물상자 강아지, 마술모자 토끼, 달팽이, 상어, 장수풍뎅이. 해설 - 준비물: 텔레비전, 무대, 음악, 마이크 - 인형 조정: 김유림(마술모자 토끼, 달팽이) 김월계(쓰레기통 너구리, 상어), 이지은(선물상자 강아지, 장수풍뎅이) - 성우: 백애영(쓰레기통 너구리, 마술모자 토끼) 허진희(선물상자 강아지, 달팽이, 장수 풍뎅이), 달봉샘(상어, 해설) - 음악: 달봉샘 - 아이들 담당: 최윤선 음악 쓰레기통 너구리, 선물상자 강아지, 마술모자 토끼 등장. 쓰레기통 너구리: (쓰레기통에서 나오며) 아유~ 잘 잤다. 벌써 아침이네? 일어났으니까 텔레비전 봐야지. 텔레비전에서 뭐 할까? 어? TV 유치원 하네? 재미있겠다. TV 유치원 음악이 나온다.. 더보기
체조 만들기 “ 안녕하세요~ ” 아이들의 눈동자가 선생님의 손을 따라 움직입니다. 오늘은 무슨 마술을 할까? 감기에 걸려 손수건으로 흥 코를 풀던 할아버지가 오르막길을 오르며 “끙끙~ 아이고 힘들다. 이럴 때 지팡이가있으면 좋으련만” 하자 손수건이 지팡이로 변합니다. “ 우와~~~” 짝짝짝짝~ 탄성과 함께 박수가 터져 나옵니다. 오르막길에 다 오른 할아버지가 손으로 땀을 닦으며 “ 끙끙~ 아이고 힘들다. 이럴 때 손수건이 있으면 좋으련만.” 하자 다시 손수건이 나타납니다. “ 우와~~~” 짝짝짝짝~ 다시 탄성과 함께 박수가 터져 나옵니다. 그런데 땀을 많이 흘린 할아버지, 손수건이 축축합니다. “ 아이고 손수건이 다 젖었네. 손수건이 좀 많았으면.”하자 빨간 손수건, 노란 손수건, 초록 손수건, 보라 손수건, 손수건.. 더보기
겨울 아이 겨울 아이 출연: 해설, 달봉샘, 달봉이, 칠뜩이, 삼룡이, 겨울 아이(나리꽃 친구) 해설: 겨울하면 제일 먼저 생각하는 것이 뭘까요? (고드름)고드름? 그렇죠. 고드름도 생각나고요. 그리고요? (썰매) 그렇죠. 썰매도 생각나고요. 그리고요? (고양이) 고양이? 고양이가 왜 생각날까? (거울) 거울? 거울이 아니고 겨울하면 생각나는 거요. (방울) 방울? ‘울’ 자로 끝나는 글자 말하기 놀이 하는 건가요? 그럼 ‘겨’ 자로 시작하는 글자는? (겨드랑이) 겨드랑이! 그렇죠. 겨드랑이도 있고... (겨자씨) 그래. 겨자씨도 있고...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겨울 하면 생각나는 것은? (눈) 눈! 그렇죠. 눈! 겨울하면 눈을 빼 놓을 수 없지요. 눈이 엄청 많이 온 어느 날이었어요. 자! 그리고 겨울 아이.. 더보기
황금팬티 3. 2010 풀씨학교 황금 팬티 3 지난 번 줄거리: 외계인에게 황금팬티를 주고 외계인에게서 받은 팬티를 팔아 번 돈으로 동생들과 함께 놀이동산에 온 달봉이. 하지만 놀이기구를 타느라 동생들의 바지가 찢어져 동생들의 바지를 구하러 간 사이 동생들이 도깨비 대왕에게 잡혀가는 일이 벌어졌어요. 도깨비에게서 동생을 찾으려면 도깨비 대왕과 씨름을 해야 하는데 씨름에서 한 번도 진 적이 없는 도깨비 대왕를 이기려면 황금 팬티가 필요하다는 말을 외눈박이 도깨비에게 들은 달봉이. 달봉이는 과연 동생들을 구할 수 있을까요? 달봉이: 아참~ 황금 팬티는 외계인이 필요하다고 해서 외계인에게 줘 버렸는데... 그걸 왜 지금 얘기해! 미리 얘기하지 않고! 도깨비: 미리 어떻게 얘기해요. 지금 만났는데. 달봉이: 아참~ 어떻게 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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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절기 더보기
tv를 안 봐도 재미있게 놀 수 있어!! 2010 풀씨 학교 TV 끄기 인형극 TV를 안 봐도 재미있게 놀 수 있어! 나오는 인형: 해설, 달봉이, 길쭉이, 예쁜이, 선생님, 황금팬티돼지왕 음악. 해설: 여기는 달봉이가 다니는 유치원입니다. 달봉이 친구들이 재미있게 자유놀이를 하고 있네요. 길쭉이,예쁜이 등장. 길쭉이: 에에에엥~ 나는 소방차입니다. 불 끄러 가야 하니까 어서 어서 비켜 주세요. 예쁜이: 삐융 삐융 삐융 나는 구급차입니다. 다친 사람이 빨리 병원에 가야 하니 어서 어서 비켜주세요. 길쭉이: 소방차가 먼저야. 어서 비켜줘. 예쁜이: 아니야. 구급차가 먼저야. 어서 비켜줘. 길쭉이: 빨리 안 가면 불이 더 커진단 말이야. 그러면 사람들이 많이 다쳐. 어서 비켜. 예쁜이: 교통사고가 나서 많이 다친 사람이야. 빨리 안 가면 죽을지도 .. 더보기
아빠랑 별나라 여행 차량 이야기 2010 아빠랑 별나라 여행 차량 이야기 오늘은 일요일. 달봉이와 칠뜩이, 삼룡이가 서로 다른 놀이를 하며 즐겁게 놀고 있습니다. 달봉이는 드러누워 열심히 코딱지 파기 놀이를 하고 있고 칠뜩이는 발가락 깨물기 놀이를 합니다. 삼룡이는 앉은뱅이책상에 앉아 동화책을 읽고 있습니다. 삼룡이: 나는 위대한 영웅 페르세우스다. 덤벼라 메두사! 삼룡이의 말에 달봉이가 손가락에 묻어 있던 코딱지를 입으로 넣으며 벌떡 일어나 앉으며 말합니다. 달봉이: 메두사가 뭐냐? 삼룡이: 메두사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무서운 괴물이야. 달봉이: 무서워? 어떻게 생겼는데? 삼룡이: 원래는 예쁜 소녀였는데 저주를 받아 무서운 괴물로 변했어. 머리카락은 모두 뱀이고 멧돼지의 어금니와 황금날개를 가졌어. 그리고 메두사의 눈을 본 사람은 .. 더보기
겨울철 건강관리 겨울철 건강관리 어렴풋이 군 시절 기억 두 가지가 떠오릅니다. 찬바람이 쌩쌩 부는 한 겨울 아침에 웃통을 벗은 채 달랑 수건 한 장 들고 운동장에 모여 건포마찰이라는 것을 하였습니다. 건포마찰(乾布摩擦)이란 살갗을 튼튼하게 하고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온 몸을 마른 수건으로 문지르는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는 찬바람을 맞으며 힘차게 운동장을 몇 바퀴건 돌곤 하였습니다. 군대에서는 이것을 알통구보라고 불렀습니다. 군인이라 그랬을까요? 신기하게 그렇게 하고도 감기에 걸리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었습니다. 군대에서는 훈련을 자주 나가는데 가끔 야외에서 잠을 잘 때도 있습니다. 그러던 중 훈련장 근처 옴 나무에서 옴이 올라 다른 군인들과 격리 생활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가장 힘들었던 것이 한 겨울 저녁 찬 물.. 더보기
아이 추워~ 2010 젓가락 인형극 아이 추워~ 나오는 인형: 생쥐, 다람쥐, 강아지, 나비, 원숭이, 토끼, 달봉이 달봉이 등장. 달봉이: 아이 추워! 달봉샘은 왜 나한테 이런 것을 시키고 그러지? 밭에는 아무도 오지 않을 텐데 말이야. 집에 가서 따뜻한 물에 발 담그고 고구마나 먹고 싶다. 나비 등장. 나비: 아이- 추워. 겨울이 오기 전에 어서 먹을 것을 구해야 할 텐데... 그래야 내년 봄을 위해 알을 낳을 수 있을 텐데 어쩌지? 달봉이: 어? 나비다. 겨울이 오고 있는데 나비가 지금 여기서 뭐하는 거야? 나비: 어디 먹을 거 없나? 아... 저기 배추가 있네. 오늘 운이 좋은걸? 달봉이: 어! 나비가 배추 밭으로 가네. 잠...잠깐! 거기 나비 스톱! 나비: 왜 그러는데? 달봉이: 너 지금 어디 가는 중? .. 더보기